울산시볼링협회는 지난 6일 해바라기볼링센터에서 울산시체육회 볼링팀을 초청해 볼링 꿈나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2024 꿈이음 스포츠 볼링교실은 울산시교육청 주최, 울산시볼링협회 주관 사업으로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울산시체육회 볼링팀은 이어지는 2차 수업에도 볼링 지도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울산볼링협회 황동재 전무는 "이번 재능기부 레슨을 통해 꿈이음 스포츠 볼링교실에 참여중인 볼링 꿈나무들이 볼링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전문 선수 발굴 육성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주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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