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권도, 제53회 전국소체 종합 3위…金 4개

허종학 | 입력 : 2024/05/27 [18:19]

효자 종목인 울산시 태권도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체에 울산시 태권도는 남초부 8체급, 여초부 8체급, 남중부 11체급, 여중부 8체급 등 총 35체급에 출전했다.

 

이번 전국소체에서 울산시 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따냈다.

 

종합 1위는 충북으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종합 2위는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확보한 경북으로 돌아갔다.

 

울산시 대표는 대회 첫날(25일)과 둘째 날 26일 금빛 물결이 들었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 울산시 대표 선수단은 동메달 4개를 확보하면서 메달 사냥에 나섰다.

 

온남초 권윤지(6년)가 여초부 -42㎏급에서 동메달을, 여초부 -33㎏급 김예은(무룡초ㆍ6년) 동메달, 여중부 -53㎏급 김채안(동평중ㆍ3년) 동메달, 여중부 -68kg급 권다인(동평중ㆍ3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6일에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여초부 +54㎏급 권수아(백양초ㆍ6년)는 결승전 강원 대표 박한별을 상대로 최종 스코어 2-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 +58kg급 결승전에서 조승우(언양초ㆍ6년)는 전남 대표 김태우(영광초ㆍ6년)를 만나 2-1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 시켰다.

 

남중부 -49kg급 김유찬(울산 동평중·3년)은 결승전 광주 이창민(상무중ㆍ3)을 만나 2-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중부 +68kg급 양서영(동평중ㆍ1년)도 결승전에서 대구 대표 배소예(새본리중ㆍ3년)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77kg급 조근우(울산중ㆍ3년)는 결승전에서 강원 대표 이원재(양덕중ㆍ3년)에게 1-2로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여초부 -36kg급 김수민(백양초·6년)도 값진 동메달을 추가 시켰다.

 

한편, 이번 대회는 1분 30초씩 3라운드를 치르면서 먼저 2번의 라운드를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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